‘조선의 사랑꾼’ 이관희, 김국진 폭로 “미모女와 햄버거집 목격” [TV캡처]

‘조선의 사랑꾼’ 이관희, 김국진 폭로 “미모女와 햄버거집 목격”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관희가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솔로지옥3’ 출연자이자 프로농구선수 이관희가 ‘조선의 사랑꾼2’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소개팅 끝에 열애를 시작한 코미디언 심현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이관희는 “프로 농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고, ‘솔로지옥3’에서 상어남으로 활약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연애 프로그램에서 보통 임팩트 있는 사람을 메기남, 메기녀라고 하는데 저는 한 수 위라서 상어남”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관희는 “저는 눈빛 하나로 시작한다”고 자신의 연애 기술을 자랑했다. 이관희는 “저하고 비슷한 면이 꽤 있더라. 상남자 같은 스타일”이라며 “좀 오래되긴 했는데 햄버거 가게에서 김국진 선배를 두 번이나 만났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밖에 없었다. 10년 전이었다. 그때 미모의 여성 분과 햄버거를 드신 것 같았다. 두 번 다 다른 여성분과”라고 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들은 강수지는 “김국진이 인기가 많았나 보다”라며 발끈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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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맞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새로운 시도 새로운 출발’

30주년 맞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새로운 시도 새로운 출발’

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불교계 유일의 장기기증 희망등록 단체인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하 본부)가 올해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캄보디아 의료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국제구호 활동에 첫발을 내딛고 자선골프대회를 처음으로 여는 등 생명나눔 문화 확대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11일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본부는 1994년 3월 ‘생명공양실천회’라는 이름으로 전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에 의해 설립됐다.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시대에 장기기증이라는 생명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 희망등록, 환자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2005년부터 간기증 수혜자인 조계종 원로의원 일면스님이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본부는 본격적으로 성장했다. 당시 약 2000명이던 회원이 작년 말 기준 25만명, 장기기증 회원 8만명, 조혈모기증 회원 6만명으로 늘며 본부는 불교계 최대 사회단체가 됐다. 본부는 매달 2명의 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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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센터장 “‘이재명 피습’ 메시지 유포 경로 확인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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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2024.1.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김혁수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이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당시 유포된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주 정도 자체 조사한 결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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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관희, 김국진 폭로 “미모女와 햄버거집 목격”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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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관희가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솔로지옥3’ 출연자이자 프로농구선수 이관희가 ‘조선의 사랑꾼2’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소개팅 끝에 열애를 시작한 코미디언 심현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이관희는 “프로 농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고, ‘솔로지옥3’에서 상어남으로 활약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연애 프로그램에서 보통 임팩트 있는 사람을 메기남, 메기녀라고 하는데 저는 한 수 위라서 상어남”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관희는 “저는 눈빛 하나로 시작한다”고 자신의 연애 기술을 자랑했다. 이관희는 “저하고 비슷한 면이 꽤 있더라. 상남자 같은 스타일”이라며 “좀 오래되긴 했는데 햄버거 가게에서 김국진 선배를 두 번이나 만났다”고 털어놨다. 그는 “저밖에 없었다. 10년 전이었다. 그때 미모의 여성 분과 햄버거를 드신 것 같았다. 두 번 다 다른 여성분과”라고 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들은 강수지는 “김국진이 인기가 많았나 보다”라며 발끈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

“스페인 상징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선수가 없는데!”…전 스페인 감독 일침, “페레즈, 스페인 선수 더 뽑아라”

“스페인 상징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선수가 없는데!”…전 스페인 감독 일침, “페레즈, 스페인 선수 더 뽑아라”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스페인의 상징과도 같은 클럽, 레알 마드리드다.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페인 최고 명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다 우승(3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다 우승(15회)을 자랑하는 최고의 팀이다. 그런데 스페인의 명가에 정작 스페인 선수들이 없다는 주장을 한 이가 등장했다. 바로 전 스페인 대표팀 감독 하비에르 클레멘테다. 그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스페인 대표팀을 지도한 바 있다. 그는 스페인 출신으로 아틀레틱 빌바오, 에스파뇰, 레알 소시에다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지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지난 16일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B조 1차전 스페인과 크로아티아의 경기. 스페인이 3-0 완승을 거뒀다. 스페인은 다니엘 카르바할, 파비안 루이스, 알바로 모라타의 연속골이 터졌다. 이 경기를 지켜본 후 클레멘테는 레알 마드리드에 일침을 가했다. 먼저 유로 2024 스페인 대표팀에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 너무 없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은 단 3명. 다니엘 카르바할, 나초 페르난데스, 호셀루가 전부다. 과거 스페인 대표팀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들이 사라진 것이다. 이에 클레멘테는 레알 마드리드가 외국인 선수 영입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세기의 이적으로 꼽히는 킬리안 음바페 역시 외국인. 프랑스인이다. 지난 시즌 영입해 올 시즌 신드롬을 일으킨 주드 벨링엄 역시 영국인이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선수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외국인이다.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벨기에)를 시작으로 비니시우스(브라질), 호드리구(브라질),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토니 크로스(독일), 에다아르도 카마빙가(프랑스), 페데리코 발베르데(우루과이). 페를랑 멘디(프랑스), 안토니오 뤼디거(독일), 에데르 밀리탕(브라질) 등이다.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도 이탈리아인이다. 클레멘테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왔다. 음바페를 활용할 수 있는 올바른 시스템을 찾아야 하는 과제가 있기는 하지만, 아주 좋은 팀을 구성했다. 우승할 수 있는 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레알 마드리드에는 스페인 선수가 없다. 대부분이 외국인 선수이기 때문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 회장에서 스페인 선수들 더 영입하라고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드 벨링엄과 비니시우스,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여행맛집

노랑풍선, ‘혜택이 왓썸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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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서진수 기자 =노랑풍선은 2024년 3분기 해외 패키지여행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노랑풍선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3분기 해외패키지 인기 여행지로는 유럽과 일본, 베트남, 중국, 필리핀으로 나타났다. 일본과 유럽, 베트남, 필리핀은 펜데믹 이후 꾸준한 예약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 비행 노선의 다각화 및 비자 정상화 등의 긍정적인 요인이 적용됨에 따라 예약률이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3분기 인기 항공 발권 지역 역시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 도쿄, 태국 방콕, 베트남
포레스트 리솜, 흙놀이 활용 체험교육기관 오픈

포레스트 리솜, 흙놀이 활용 체험교육기관 오픈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충북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이 흙과 놀며 자연식생을 알아가는 전문 키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레스트 리솜은 흙을 이용한 4~10세 대상 자연체험교육기관 ‘고마워토토’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고마워토토는 아이들의 두뇌, 감성, 이성, 식습관 불균형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흙놀이를 통해 직접 수확한 재료로 요리를 만든다. 교육은 실내에서 이뤄진다.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한 흙놀이가 가능하다. 리조트 측은 “국내 최초로 진짜 흙을 이용한 체험교육기관”이라며 “디지털 영상에 빠지기 쉬운 아이들에게 아날로그식 감성을 전달해 정서적 안정과 균형 있는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는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다.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에너지를 생생하게 실감할 수 있다. 교육은 사전예약제로 평일 90분, 주말 80분 동안 진행된다(화·수요일 미운영). 입장료는 어린이 1인 기준 5만..

경제

[영상] 루시드모터스 “파워트레인·배터리 기술 라이선스 추진”…제네시스 협업 가능성↑

[영상] 루시드모터스 “파워트레인·배터리 기술 라이선스 추진”…제네시스 협업 가능성↑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루시드모터스(이하 루시드)와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간 전기차 동맹 가능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피터 로린슨(Peter Rawlinson) 루시드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에버코어 ISI(Evercore ISI) 3차 연례 글로벌 서밋(3rd Annual Global Summit)을 통해 “여러 회사(Multiple Companies)와 파워트레인 및 배터리 기술 라이선스 공급 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루시드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대상으로 고성능 전기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기술 라이선스 공급 계약 협상에 나선 상황입니다. 루시드 전기차 모델들이 지난해부터 국내 도로에서 포착되는 가운데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모델 개발에 나선 제네시스와의 협업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루시드모터스 “파워트레인·배터리 기술 라이선스 추진”…제네시스 협업 가능성↑

차·테크

비트센싱, 35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글로벌 레이더 업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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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이 35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미징 레이더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스마트 시티·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레이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비트센싱은 자율주행용 ‘4차원(D)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 최첨단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이 35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미징 레이더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스마트 시티·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레이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비트센싱은 자율주행용 ‘4차원(D)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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